1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오전 10시(현지시각) 중국 건국 70주년 경축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어떠한 세력도 중국 인민과 중국 국가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국경절 기념 연설에서 "어떤 세력도 중국을 뒤흔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홍콩과 마카오의 지속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자치 지역인 대만과 평화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군은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께 톈안먼 광장에서 70주년 기념대회가 시작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대대적인 경축행사가 열린다. 열병식에선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젠(殲)-20(J-20)을 비롯해 항공모함 타격용 대함탄도미사일(ASBM)인 둥펑(東風·DF)-21D,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인 둥펑-41 등 최신식 군사무기와 장비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국경절 기념 연설에서 "어떤 세력도 중국을 뒤흔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홍콩과 마카오의 지속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자치 지역인 대만과 평화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군은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께 톈안먼 광장에서 70주년 기념대회가 시작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대대적인 경축행사가 열린다. 열병식에선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젠(殲)-20(J-20)을 비롯해 항공모함 타격용 대함탄도미사일(ASBM)인 둥펑(東風·DF)-21D,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인 둥펑-41 등 최신식 군사무기와 장비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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