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함소원, 진화와 병원에서 폭풍눈물? "아빠 주입식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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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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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소원 진화 부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66회에서는 함진 부부가 둘째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전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면 내시경 회복실로 돌아온 진화 곁으로 간 함소원은 곤히 잠든 진화를 한동안 빤히 쳐다보다가 많은 생각이 드는 듯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주위를 놀라게했다. 또한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검진 결과를 듣던 함소원 낯빛에 어둠이 짙게 내려 위기감을 높였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하하하 #남편 #집중 #주입식교육의결과 #아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혜정 양에게 연신 '아빠'를 말하고 있는 모습. 혜정 양은 함소원을 따라 서툴게 옹알이를 하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4년생인 진화는 아내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26세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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