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각) 중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29.40포인트(0.59%) 올린 2만1885.2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5.20포인트(0.96%) 상승한 1603.00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국 백악관이 미국 증시에서의 중국 기업 퇴출설을 부인하고 나서면서 주가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경제전문방송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이날 미국이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가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도 성명을 내고 현시점에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9월 경기지표에서 기업의 체감 경기가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하지 않아 일본 증시 상승을 지지했다.
홍콩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10월 1일 하루 휴장하고 중양절을 맞아 오는 7일 하루 휴장한다. 10월2~4일은 정상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중국 증시는 건국 70주년 기념일(국경절)을 맞아 1~7일 일주일간 휴장한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29.40포인트(0.59%) 올린 2만1885.24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5.20포인트(0.96%) 상승한 1603.00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미국 백악관이 미국 증시에서의 중국 기업 퇴출설을 부인하고 나서면서 주가가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경제전문방송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이날 미국이 중국 기업에 대한 투자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가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도 성명을 내고 현시점에서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홍콩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10월 1일 하루 휴장하고 중양절을 맞아 오는 7일 하루 휴장한다. 10월2~4일은 정상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중국 증시는 건국 70주년 기념일(국경절)을 맞아 1~7일 일주일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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