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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청 [사진=장성군 제공 ]
장성군이 오늘 열기로 했던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연기했다.
제18호 태풍 ‘미탁’ 때문이다.
1일 현재 전남지역 일대에 100~250mm의 많은 비가 내리자 장성군은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4일까지 모든 공식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유 군수는 “노란꽃잔치가 전국의 방문객과 지역주민 모두의 축제인 만큼, 앞으로 축제기간 연장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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