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제주도 방문? "잠시 바람을..."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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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애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콧구멍에 바람 넣으러, 홍쓴이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양수리의 한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아내 홍현희와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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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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