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은 1일 하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영업부문 총괄을 맡았던 권용탁 부사장이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고 새로운 총괄 부사장으로 엄신철 전무이사가 승진했다. 엄 부사장은 하이스틸 엄정근대표이사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로 경영권이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인사는 지난 4월 정기인사에 이어 2019년도 두 번째 인사로 임원 인사 2명을 포함 총 5명의 승진 인사가 이루어졌다. ◇부사장 △임원 엄신철 ◇이사대우 △ERW사업본부 이민수 관련기사하이스틸, 주가 '24.92%↑'···중국발 공급 감소에 국내 철강사 ‘반사이익’ 기대하이스틸 주가 15% 급등..."열연강판 톤당 101만원, 2008년 이래 최고치" ◇부장 △구매기획팀 엄윤찬 △해외영업부 이용규 ◇차장 △인천1공장 최위선 #강관 #철강 #하이스틸 좋아요0 나빠요0 류혜경 기자rews@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