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靑 "북미협상 환영...한반도 비핵화 위해 실질적 진전 기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경은 기자
입력 2019-10-01 1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청와대가 북미 실무협상이 오는 5일 재개되는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북한과 미국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고 대변인은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해 조기에 실질적 진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은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발표하고 "조·미 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 부상은 "우리측 대표들은 조미실무협상에 림할 준비가 되여있다"며 "나는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조미관계의 긍정적발전이 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