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30년 석갈비’ 노포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천안 30년 석갈비 노포인 ‘태조석 갈비’가 소개됐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태조석갈비’는 경력 30년의 배세창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그의 손에서 탄생하는 돼지 석갈비는 숯불에 달궈진 석쇠에 한 번 구운 뒤, 뜨거운 돌판 위에서 또 한 번 익혀져 나온다고 해 ‘석’갈비라 불린다.
손님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태조석갈비’의 첫 번째 매력은 ‘숯불 향’이다. 이는 주인장이 직접 재가공한 숯과 독특한 고기 굽는 방식 때문.
주인장은 숯을 한 번 태운 뒤 잘게 부숴 작은 숯으로 만든 다음 다시 불을 붙이고 그 위에 물을 뿌린다. 그리고 물을 뿌릴 때 발생하는 수증기로 고기를 구워 숯불 향을 그대로 입힌다.
노포의 두 번째 매력인 갈비 양념은 간장의 맛을 살리면서 염도를 줄이기 위해 특별한 재료를 우린 육수와 각종 야채 과일, 재료를 넣는 것이 비법이다.
한편 ‘천안 30년 석갈비’ 노포인 태조석갈비는 천안 천성중학교 근처에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정기 휴무일은 매주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이다.
2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천안 30년 석갈비 노포인 ‘태조석 갈비’가 소개됐다.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는 ‘태조석갈비’는 경력 30년의 배세창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그의 손에서 탄생하는 돼지 석갈비는 숯불에 달궈진 석쇠에 한 번 구운 뒤, 뜨거운 돌판 위에서 또 한 번 익혀져 나온다고 해 ‘석’갈비라 불린다.
손님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태조석갈비’의 첫 번째 매력은 ‘숯불 향’이다. 이는 주인장이 직접 재가공한 숯과 독특한 고기 굽는 방식 때문.
노포의 두 번째 매력인 갈비 양념은 간장의 맛을 살리면서 염도를 줄이기 위해 특별한 재료를 우린 육수와 각종 야채 과일, 재료를 넣는 것이 비법이다.
한편 ‘천안 30년 석갈비’ 노포인 태조석갈비는 천안 천성중학교 근처에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정기 휴무일은 매주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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