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사박물관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서울 한복판에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이 소개됐다.
서울 생활사박물관은 1950년대부터 현재의 시민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10년간 방치됐던 옛 북부지방법원 건물을 박물관은 재탄생 시켜 추억 가득 담긴 생활유물 11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은행알 추첨기, 숯불 다리미 등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다양한 생활유물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1960~1990년대 골목길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실도 있다.
한편 서울 생활사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 5번 출구, 7호선 태릉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2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서울 한복판에 옛 감성이 물씬 풍기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이 소개됐다.
서울 생활사박물관은 1950년대부터 현재의 시민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10년간 방치됐던 옛 북부지방법원 건물을 박물관은 재탄생 시켜 추억 가득 담긴 생활유물 11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은행알 추첨기, 숯불 다리미 등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다양한 생활유물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1960~1990년대 골목길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실도 있다.
한편 서울 생활사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 5번 출구, 7호선 태릉입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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