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창립 기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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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10-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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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2일 창립 기념행사로 중증 장애인 시설을 찾아 봉사할동을 펼쳤다.

이계문 위원장 겸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방문해 발 마사지, 식사 보조, 조리실 지원,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1일 창립 17주년,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달 23일 창립 3주년을 맞았다. 이 위원장 역시 오는 5일 취임 1주년이 된다.

양 기관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복위는 우수 직원을 선정해 ‘2019 신용회복 희망의 등불상’이라는 주제로 듬직상, 큼직상, 높직상을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서민금융 대표기관인 두 기관의 창립기념 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계문 위워장 겸 원장이 2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회복위원회 및 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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