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경시 제공]
곱게 물들인 여인의 머릿결 같이 은은한 분홍빛으로 물들어 가는 별암교 옆 영강천변 핑크뮬리 공원은 쉼터정자와 포토존,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핑크뮬리’는 벼과 식물로 9~11월에 만개해 사진 찍기 좋은 배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직 남아있는 수변공간으로 핑크뮬리 공원을 연장 조성할 계획으로 포토존과 쉼터의 명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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