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천모 상주시장(우측 첫번째)[사진=상주시 제공]
이날 10시 30분 호우주의보 발효 이후 21시 태풍경보로 대치되었고 평균 138mm가 기록됐고, 특히 공성면에는 10월 2~3일 누적강우 178mm가 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태풍 미탁의 영향권이었던 지난 2일 밤, 비상근무 중인 시청 및 읍면동을 방문해 재난관련 비상대비 업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상주시는 현재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화남면 동관리 도로변 나무 전복 신고가 접수돼 건설과 도로보수팀이 신속히 처리완료 했다.
황천모 시장은 “각 소관부서와 읍면동에서 태풍피해 파악 및 복구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해 시민불편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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