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제도다. 납입한 부금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와 연 복리 이자가 지급된다.
납입부금은 법률에 따라 수급권이 보호되고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가입자에겐 상해보험 무료가입, 휴양시설 이용 지원, 건강검진 할인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노란우산이 노후소득보장이 취약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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