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옥 [사진=철도공단 제공]
3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철도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61명의 신규직원 및 90명의 체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공단 정원의 약 7.6% 규모인 161명으로, 신규 철도사업 발굴 및 직원 임금피크 전환에 따른 수요 등을 고려해 확정했다.
채용 인원을 보면 일반직 101명 경력직 6명 기능직 6명 실무직 48명등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단은 철도건설 및 시설을 관리하는 철도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철도 발전과 세계 철도 시장 진출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10월 2일부터 17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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