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담원 게이밍은 '쇼메이커' 허수의 활약으로 2승을 거뒀다.
담원은 첫 경기 로얄 유스를 상대로 초반에 봇에서 데스가 나오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쇼메이커와 너구리가 활약해 승리를 거뒀다.
담원은 다음 경기인 플라멩고e스포츠와의 경기에서도 쇼메이커의 ‘레넥톤’의 활약이 엿보였다. 쇼메이커는 두 경기 모두 MVP에 선정됐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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