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구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 ‘윈디닷컴(Windy.com)’, ‘첫화면 날씨’ 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윈디닷컴은 바람과 파도, 태풍을 예보해주는 앱으로, 현재까지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가 기록됐다.
윈디닷컴은 태풍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실시간·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도 상에서 특정 지역을 누르면 해당 지역의 기온과 강수량, 바람세기 등을 알 수 있다.
‘첫화면 날씨’는 스마트폰 첫화면 잠금화면에서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앱이다. 날씨 상황과 기온, 미세먼지 농도, 바람 세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호우주의보와 같은 경보도 실시간으로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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