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센터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지속적 심리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위기아동·청소년에 대한 상담·치료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과 그룹치료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함께 발굴하고, 위기아동·청소년에게 원활한 정서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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