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시대, 생활 인프라 한걸음에 누리는 '구로 오네뜨시티' 각광

최근 '올인빌'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4일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이 '미래주택 소비자인식조사' 등의 자료를 종합해 지난해 발표한 '2018~2019 주거공간 7대 트렌드'를 살펴보면 횰로(나홀로 욜로)공간, 올인빌(All in Vill), 초연결·초지능 플랫홈, 주거공간 질적 대전환, 안전지대, 도심공간 퍼즐 교체, 주거공간 옵션B 전성시대 등이 2018~2019년도 주거 트렌드로 꼽혔다.

특히 올인빌은 일과 균형있는 삶을 중시하는 워라밸과 같은 새로운 사회적 문화현상이 확산되면서 현대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떠오르는 가운데 '구로 오네뜨시티'가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생활 시설들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화제다.

남해종합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구로 오네뜨시티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구로 아트밸리, AK플라자,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문화·편의·생활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향후 입주민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 구로거리공원, 안양천, 도림천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구로 오네뜨시티 단지는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등 관공서와 가까워 해당 기관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했다. 구로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 'G밸리'로 거듭난 첨단기업 약 9000여개, 16만명의 근로자 수요가 예상된다. 이 외에도 용산, 마포 등이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주변의 남부순환로와 경인로를 통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이 가깝고 1호선 구로역, 1, 2호선 환승역 신도림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의도는 20분, 광화문과 종로는 30분 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구로 오네뜨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구로 오네뜨시티 조감도[사진=남해종합건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