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천만 감독'되니 대우가 바뀌었다?(24th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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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0-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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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보이는 인터뷰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 토크'의 주인공은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날 이병헌 감독은 "부산영화제는 언제나 올 때마다 항상 처음처럼 기분 설레는 떨림이 있다"며 부산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산영화제에 내 영화를 가지고 상영한 게 세 번째다. 이번에 영화제 측에서 처음으로 호텔이 오션뷰를 주시더라. 전과 다른 위상을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3일 개막해 12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BIFF는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롯데시네마 대영까지 총 6개 극장 3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상영작은 초청작 85개국 299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45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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