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2019년 청소년 의회교실’

  • 4일 대암초 시작으로 11일까지 진행

 

청소냔 의회교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가 4일부터 11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단순한 시의회 견학프로그램이 아닌, 미래의 시의원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본회의장에서 조례안등 직접 의사결정과정을 전자투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날인 4일 대암초등학교 학생 59명이 제37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이 날 학생들은 △초등학생의 유튜브 시청 제한 조례안△초-중-고 자녀가 있는 부모의 교육△교내 우산 대여함 설치 촉구 건의안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열띤 찬·반토론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몸소 체험했다.

한편, 대전대암초등학교 소재 지역 시의원인 이종호 의원은 대전시의회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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