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비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했다.
이날 하유비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트로트 샛별 하유비다"라며 "과거 출산을 했을 때 명품 가방을 갖고 싶어서 남편에게 말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말을 들은 남편은 명품 가방을 사는 여자들은 한심해보인다"고 자신에게 눈치를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유비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사진=MBN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