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를 올리며, 해당 사진에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일 정다은은 한서희와 베트남 다낭에서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릍 통해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다"면서도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도 그 사진에 왜 저를 태그했는지. 당황스럽다. 저는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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