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10일 개막… 상금만 15억원

[사진=제네시스 제공]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6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다.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를 위한 난이도 높은 코스와 갤러리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자리로, 최경주 선수 등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승부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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