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권상우 럽스타그램서 여전한 사랑꾼 면모 #철파엠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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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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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번할까요'로 스크린에 돌아오는 배우 권상우가 7일 오전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했다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권상우가 출연하는 이번 철파엠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권상우는 '두번할까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15년 만에 다시 만난 이종혁과의 호흡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손태영과의 럽스타그램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상우는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해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내를 향한 권상우의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슬라이쇼로 모아봤다.
 

[사진=권상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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