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호 태풍은 아직은 만들어지기도 전..기상 정보 계속 참고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전화기를 들고 무언가를 확인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여신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지난해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과거에는 현대자동차 사내 아나운서, SK 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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