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 4일 오픈한 대구 달서구 감삼동 소재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2만여명이 방문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는 4일 오픈 당일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대로를 따라 긴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63㎡, 84㎡A, 84㎡B 1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8실 총 212가구를 공급한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의료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장동초를 비롯해 본리중, 효성여고, 대건고 등 명문 초·중·고가 가깝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에 아파트는 물론 주거형 오피스텔도 전타입 4Bay 평면 설계로 구성됐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클린에어시스템, 홈네크워크와 연동한 IoT@home 구현, 공동현관 문열림·엘리베이터 호출가능한 블루투스 원패스시스템, 200만화소 cctv, 거실동체감지기, 지하주차장 비상콜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거형 오피스텔인 전용면적 84㎡은 아파트 전용 63㎡와 같은 구조의 프리미엄 공간을 선보였다.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현관중문,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하이브리드쿡탑, 광파오븐, 주방상판 엔지니어드스톤 등을 총 10가지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60%까지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며 아파트의 경우 안심전매프로그램을 적용해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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