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95년생인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전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아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와 함께 혼전임신을 둘러싼 네티즌의 반응에 "따스한 말과 이쁜 행동들로 제 공간을 채워달라"고 답하며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두살 연상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아름은 이달 초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함께한지 220일이나 되었네! 나에게 늘 손 내밀어 주고 예뻐해 주고 하루도 빠짐없이 ‘예쁘다, 사랑한다’라는 말로 나의 자존감을 올려준 우리 멋진 예랑이. 그럼에도 늘 함께 한 것처럼, 쭉 함께하면서 티격태격 친구처럼 늙어서도 재밌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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