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초단기 한글은 한글 창제 원리를 적용한 총 24주 학습과정으로 구성됐다.
초단기 한글은 단계적으로 모음 음가 학습을 통해 소리의 발생 원리를 먼저 알려준다.
이후 획이 추가되며 소리가 강해지는 가획 원리 및 자모음 결합 원리를 활용해 한글 구조 이해는 물론, 낱말과 문장을 스스로 읽고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이끌어 준다.
해당 과목은 일대일 방문 학습 관리, 공부방, 학습센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른 언어 학습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먼저 키워주는 부모님들이 늘어, 초등학교 입학 직전 또는 취학 후 한글 학습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늦었다고 생각해 조급함을 갖기 보단,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초단기 한글과 함께 시작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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