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부 4개 팀 5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열띤 승부를 겨뤘으며, 경기 결과 우승은 나르샤 팀, 준우승은 미사강변 팀이 차지했다.
방미숙 의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사회 통합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의장기 여성배구대회를 통해 성숙한 배구문화를 확산시키고 생활체육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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