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19 국제오카리나팬플룻페스티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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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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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가 오는 11~12일까지 양일간 ‘2019 국제 오카리나 팬플룻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결대와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에서 공동 주최한다.

주요 행사로는 오카리나 코리아, “대륙의소리” 한 교류음악회, Time Machine, 오사와 사토시 밴드의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오사와 사토시는 국내에서도 트리플 오카리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자우펑, 스웬, 중국 트리플 오카리나 앙상블, 코리안 오카리나 앙상블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의 빅 콘서트를 차례로 선보인다.

전쟁과 기아에 고통받는 사람들, 슬픔과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전하는 1,000명 대합주 시간도 준비돼 있다.

또한, 전국오카리나경연대회, 오카리나 콩쿨, Special Class, Special Concert 그리고 세계의 오카리나를 볼 수 있는 오카리나 박람회와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프린지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성결대, 수오카리나, 위드오카리나, 오다미오카리나, 아도니스 팬플룻, 성안뮤직, 태림스코아 등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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