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2층 라운지 무대와 인필드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10월에는 ‘호랑나비’와 ‘59년 왕십리’로 높은 인기를 누린 가수 김흥국과 색소포니스트 찰리박의 공연을 시작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 참가자 하음, 트로트 가수 박시은의 무대와 걸그룹 처음처럼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 지난 6월 개장한 스포츠 체험존과 문화·이벤트존 등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아 복합 레저 문화공간으로 호평받고 있다.
그 옆에 자리 잡은 산악 클라이밍은 에어 바운스 형식으로 제작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한번 체험하면 그 맛에 빠져 몇 번이나 오르락내리락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2층 북 카페에서는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머리띠 꾸미기, 개구리 팝업북 제작, 거북이 꾸미기 그리고 구연동화 프로그램 등 어린이 체험교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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