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한 꿈의 교회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서비스 인력을 투입해 피해 지역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캠프 현장 접수 및 상담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나 강구면에 설치된 베이스캠프를 통해 서비스를 접수해 주시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