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경력 28년의 나용주, 박정숙 달인이 소개됐다.
나용주, 박정숙 달인은 꼬마김밥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인 90년대부터 꼬마김밥으로 손님을 끌며 숨겨진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달인의 김밥은 그 크기뿐 아니라 속 재료도 확실히 남다르다. 김밥의 베이스가 되는 밥은 연근을 무려 3일간 숙성시키고 가장 적절한 간을 내기 위해 소금까지 직접 만들어 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