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공직사회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규공무원들에게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임용전 각자의 다양한 경험담과 임용후의 모습, 미래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첫 마음’을 다시금 새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선배들로부터 공직 경험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공직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경험 공유의 기회를 통해 공직사회 조기 적응과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신규공무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진취적이고 사명감 있는 공직자로서 계속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문화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