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 학생, 학부모, 도우미, 교원 대상···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접수

[사진=교육부]

장애 대학생의 학습권 확대에 기여한 감동적인 체험사례를 공모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 대학생 도우미 사업에 참여한 학생이나 학부모, 도우미, 교원이면 체험수기를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11월 말에 한다.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2월 ‘2019년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시상한다.

우수사례는 대학 현장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한다.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은 장애를 가진 대학생의 학교생활을 돕거나 수화·속기 등과 같은 학습을 보조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도우미를 지원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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