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 전문교육과정에서 배출한 11명의 수료생 중 6개팀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경기도 내 30개 시·군 60개 팀 중 하남시의 관내 6개 팀이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개발비 700만원을 지원 받게 되며 예비 사회적 기업가라는 꿈에 한층 가까워질 전망이다.
한편, 시는 2019년 4월~6월 기초 과정(56명 수료), 7월 심화과정(33명 수료), 8월~10월 전문과정(11명 수료)에서 사회적경제 이해와 사회적가치에 대한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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