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홍진근 수협중앙회 홍진근 대표와 권재철 수협은행 수석부행장은 강원도 삼척수협과 원덕수협에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을 기탁하며 재해복구를 지원했다.
미탁으로 인한 피해는 7일 기준 신고 건수만 약 6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홍 대표와 권 수석부행장은 삼척수협과 원덕수협을 찾아 관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이 조속히 재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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