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JTBC ‘비밀기획단’에서 배우 남성진이 세 번째 프러포즈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남성진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입원 한번 해본 적이 없던 아버지가 최근 건강이 안 좋아졌다. 기억력도 점점 안 좋아지셔서 대사를 외우기 힘들어하신다. 더 늦기 전에 이번 기회에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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