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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5(사진=마쓰다 홈페이지)]
일본 자동차 제조사 마쓰다의 중국 법인 '마쓰다(중국) 기업관리'가 2일, 9월 중국시장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2만 61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했다.
합작사별 판매 대수는 디이 자동차 그룹(FAW)과 합작사인 이치(一汽)마쓰다가 9517대, 창안자동차그룹(長安汽車集団)과 합작사인 창안마쓰다가 1만 13대였다.
모델별로는 세단 '마쓰다6 아텐자'가 4092대, '마쓰다3 악세라'가 7824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X-4'가 5425대, 'CX-5'가 3111대였다.
1~9월 누적 판매 대수는 16만 17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했다. 이치마쓰다는 6만 3451대, 창안마쓰다는 9만 8291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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