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박정옥(65·여), 문화·교육·체육 부문 강희석(62), 효행·선행 부문에 김수정(55·여)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이후, 민간 위원 12명을 위촉, 부문별 추천자를 심사한 뒤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시는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 시민들에 대해 오는 12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4회 과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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