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우주 물리학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 3명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천체물리학자인 이들 3명은 우주 진화의 비밀을 밝힌 공로와 태양계 밖 외계행성에서 궤도를 공전하는 항성을 발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올해 노벨상 발표는 7일 생리의학상 발표를 시작으로 물리학상(8일), 화학상(9일), 문학상(10일), 평화상(11일), 경제학상(14일) 순으로 수상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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