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악주유소 직원이 고객에게 물티슈를 선물하고 있는 모습. [사진=치악주유소 제공]
춘천방향 치악주유소는 국가 기념일과 명절 등 나들이객들이 많은 시즌마다 정기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주유시설에 들렀을 때 기름만 넣고 가는 것이 아니라, 기분을 전환하면서 졸음운전을 멀리하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운전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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