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퇴행성·류마티스 관절염’에 탁월…섭취 시 주의점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림 기자
입력 2019-10-09 2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9일 저녁 방송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 배우 전원주가 출연해 보스웰리아를 소개했다.[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전원주가 보스웰리아를 소개하면서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9일 저녁 방송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그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코너에는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관절 건강 관리를 위해 보스웰리아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 진액을 채취한 알갱이다. 국내에서는 유향으로 불렀으며,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돼 있다.

보스웰리아는 관절 통증 감소 및 연골 기능 유지에 효능이 있다. 체내 유해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붓기를 감소시키는 데도 탁월하다.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 면역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해진다.

보스웰리아는 일반적으로 가루나 캡슐 형태로 섭취한다. 하루 4g 이상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와 구토, 메스꺼움, 설사, 피부 발진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