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디다스 7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이 방한했다. 한글날 방한한 베컴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한글날을 기념하여 '울트라 부스트 한글' 출시 이벤트에 참석해 한글의 뜻을 되새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베컴은 "한국에 의미가 있는 한글날에 서울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울트라 부스트 한글이 출시된다는 것을 알고 한국에 직접와서 신어보고 싶었다. 크리에이티브하고 과학적인 한글은 너무나 아름답고, 이런 멋진 한글이 새겨진 신발을 신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 참석해 한글이름 '백가람'을 선물받았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날 베컴은 한글날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진행된 베컴의 한글 이름 짓기 대회에서 '백가람' 이라는 한글 이름을 선물 받았다.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디다스 70주년 기념,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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