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몽자회는 최세진이 어린이들의 한자 학습을 위해 지은 책으로 1527년에 간행된 이래 여러 차례 중간됐다.
편저자는 그 당시 새·짐승·풀·나무의 이름과 같은 실자를 위주로 교육할 것을 주장하며 이 책을 편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브메이트는 10일 '10월10일은 한글 자음과 모음의 이름을 지은 조선 시대의 어학자는 000'이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사진=네이버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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