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116번째 노벨문학상은 올가 토카르추크와 페터 한트케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한림원) 노벨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페터 한트케를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가 토카르추크는 2018년 노벨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한림원 심사위원 가운데 한명이 ‘미투’ 파문에 휩싸여 수상자를 내지 않으면서 올해 115, 116번째 주인공이 한꺼번에 발표됐다. 관련기사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출간 동시 판매 1위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신간 '빛과 실'…다음 주 출간 #노벨 #노벨문학상 #노벨상 좋아요0 나빠요0 곽예지 기자yejik@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