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정치권의 도 넘은 법원·검찰 공격, 민주주의 무너뜨린다
- 법원 판결 유불리에 따라 감싸고 비난하는 정치권, 법치주의 훼손하는 언행이야
동아일보 : 文, ‘조국 퇴진’ 민심에 더 이상 귀 막고 눈 감지 말라
- 분열 아니라 하지만 소통 거부하는 심리적 내전으로 번지고 있어 대립의 골 봉합되기는커녕 더 깊어질 것
- 민심 분노 더 거에 질 것, 민심 거스리지 말고 순응하는 것이 지면서도 이기는 길
조선일보 : 유시민 앞에 벌벌 떤 국가 공영방송, 이게 나라 맞나
- 유시민 한마디에 국가 공영방송이 KBS 범죄자 취급하는 이 나라 정상적인가
- 조국 살리기 위해 중요 기능 난도질하고 있는 비호세력, 국민·국정보다 조국이 더 중요한가
중앙일보 : 24번째 과학 노벨상 받은 일본을 바라보는 씁쓸함
- 노벨 평화상밖에 수상하지 못한 한국과 과학 분야에서 24번째 수상한 일본과 현실 대비돼
- 생산기술·실용기술 개발에만 매달려 온 한국식 발전 모델의 한계, 정부·기업·국민 입식 바꿔야
한겨레신문 : 수출규제 100일, 일본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
- 아베 정부의 수출규제는 한국보다 일본 쪽이 더 커…동북아시아 평화 위해 협력해야
- 즉위식에 이 총리와 아베 총리 만남은 사태 해결에 중요한 출발점 될 수 있어
매일경제 : 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 머뭇거릴 틈이 없다
- 디스플레이 사업에 대규모 투자한 삼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위해 공격적인 행보 이어나가
- 이 부회장의 노력 다각도로 속도경영 잘 보여주고 있어, 과감하고 속도감 있게 투자 계속해야
한국경제 : 대한민국의 진정한 극일(克日), 갈 길이 멀다
- 일본 기초과학은 ‘제조업 강국 일본’의 뿌리, 과학기술 저력 앞에서 현실은 초라한 한국
- 경쟁국의 견제와 압박 이겨내기 위해 기술자리 어느나라보다 절실해…경제 역동성 살려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