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7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실시간 철도 위치정보를 연계 수집 후 버스정보안내기와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 제공 중으로 버스와 철도를 환승하는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역 주변 버스정보안내기에는 버스정보와 함께 인근 역의 철도 도착정보를 번갈아 제공하고 있으며, 고양시 모바일 통합앱과 홈페이지 이용자가 버스정류장을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버스와 철도(일반행, 급행여부 포함) 도착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고양선, 대곡소사선 연결사업 등에 따른 철도노선 신설 시에도 동일하게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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