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핀 핑크뮬리 몽환적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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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박승호 기자
입력 2019-10-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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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가 활짝 핀 담양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10일 전남 담양군 대나무바이오단지(한국대나무박물관 옆)를 찾은 관광객이 활짝 핀 핑크뮬리 사이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핑크뮬리는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10월이 되면 분홍빛의 꽃을 피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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