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현민 부총장은 우리 나라 반도체 대용량 메모리 개발 초창기에 금성사 중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 실무를 담당했던 반도체 소자 전문가로 인천재능대학교에서 학과장, 산학협력처장, 교학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실무통이다.
5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고등직업교육 명품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가 이번에 해박한 실무경륜을 갖춘 윤 부총장을 선임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변신해 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윤 부총장의 보직 임명에 따라 신임 정보통신과 학과장은 송윤원 교수가 맡게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